준비 되신 분들은 국룰로 캐입 애교 함 가시죠
아마네 쇼타:
퇴사충동 Roll
기준치:
99 /49 /19
굴림:
88
결과:
보통 성공
霧島庄司: 갑작스럽게 무슨 요구입니까 그건!!!
타카하시 렌: ...근데 여기서 진심으로 절 축하해주러 온 사람이 있긴 합니까
만간 조.: 뭘 축하해줘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축하드립니다.
진심을 담아 감사 인사 해주실 분 안 계신거죠
미도리가와 카논: 저 완전 진심 100프로랍니다 선배님~?
타카하시 렌: 감동 받을 정도의 인사 해주시면 제가 상품 드릴게요
(진짜 다들 하나도 안 믿긴다...)
아마네 쇼타: 우리렌센세사마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마네 쇼타: 제가 언제나 렌센세를 아낀다는걸 잊지말아주십사
키요오미 하루: 와아아 뭔지 모르지만 정말 축하드림다!1
미도리가와 카논: 역시 최고의 선배 완전완전 왕왕 축하드려요.ᐟ.ᐟ.ᐟ
만간 조.: 와- 정말 축하드려요 타카하시씨. (박수를 열심히 치며)
미사키 타쿠미: 최고의 인간! 아주 축하드립니다~~
태 렬: (^^ 렌 번쩍 들어올려요) 어휴 축하합니다~
히라노 키요시: 헤- 상품 상관 없이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타카하시 렌: 상품은 제 미소입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물건만 안 부수는 정도로
미사키 타쿠미: 오~ 알아서요? 저랑 말놀이 하면서 놀 사람~
키요오미 하루: 우와 여기있는거 다 먹어도 괜찮슴까??
아...
나가주세요.
霧島庄司: 오랜만의 휴식이라니… 나쁘지 않군요.
네?
만간 조.: ..? 무슨소리지... 설마 누가 접시를 부순건가요.
히라노 키요시: 벌써부터 사고를 치시다니 대단하신데-
만간 조.: (어디선가 케이크를 가져와 먹고있다) 맛있네요. 엄청 맛있어요. (우물우물)
아마네 쇼타: 부순 사람보다도 진상이 된건가요 저?
누구 한곡좀 뽑아보시죠
만간 조.: 그러게요 누가 노래좀 불러보심이...(오물오물)
히라노 키요시: 이런건 막내가 불러야 하는 거 아닌가~
미도리가와 카논: 아하하, 이런건 말한 사람이 하는거 아닌가…?
霧島庄司: 다들 그런 눈으로 바라보지 마시죠!!!!
쫄?
(ㅋㅋ)
미도리가와 카논: 음… 그치만 저도 부장님 노래 듣고 싶어요…
이리사와 요우지: 믿고있었습니다 부장님 (엄지척)
미사키 타쿠미: (눈치보다가 박수) 잘... 잘하셨는데~
미도리가와 카논: (엄지척) 잘 부르는데요 뭘~.ᐟ
霧島庄司: 기껏 애써서 부른거란 말입니다…!!!
올드..
미도리가와 카논: 근데 그럼 다음은 부장님이 지목해서 부르는거에요?
이리사와 요우지: (케이크나 먹으러 가야겠다.. 도망..)
霧島庄司: 남자 대 남자로서 한 곡 부탁드립니다.
미사키 타쿠미: 으하핳! 나와주세요~ (박수 짝짝짝)
이리사와 요우지: (케이크를 더 들고 와서는 우물우물) 와- 노래해(짝)
이리사와 요우지: 믿고있습니다. 춤 춰주실거죠?
아....
이런 식으로 나오시겠다?
태 렬: (블랙맘바 엠알을 틀고............ 한마리의 블랙맘바가 된다)
저기요?
으 누구죠?
이리사와 요우지: 와-... 진짜.. 살면서 처음 보는... (신기한 눈으로 쳐다보며)
미사키 타쿠미: 아핰핳핰ㅋㅋ 멋졌어요 (엄지척)
태 렬: 한국으로 돌아갈게요. 사유는 사내 괴롭힘으로.
이리사와 요우지: 아닙니다.. 엄청났어요- (엄지척)
마지막으로 저도 한 명만 고를게요?
이런 건 아무래도 주인공이 마지막으로~ (ㅋㅋ)
이리사와 요우지: 낚시... 하고싶네- (도망)
태 렬: 쇼타 씨랑 트러블 메이커 한 판? (ㅋㅋ)
아마네 쇼타:
퇴사충동 Roll
기준치:
99 /49 /19
굴림:
100
판정결과:
대실패
이리사와 요우지: 기대되네요. (팝콘을 뜯으며)
곤란합니다...
흥미진진하네요.
미도리가와 카논: (렬로 끝나는 사람이 여자아닐까료)
타카하시 렌: 저는 2D 네코미미 메이드가 아니면 같이 있고싶지 않아서.
혼자 추시면 안됩니까.
아마네 쇼타: 우리 다같이 고통받지 말고 다른거 합시다
이리사와 요우지: 타카하시씨가 주최자신데.. 좋은 아이디어 없으십니까?
(빤-히)
글쎄요, 일단 전 할 게 있어서 따로 빠져야 할 것 같은데.
아니면 다들 알아서 노시죠? 계속 회사 사람들이랑 붙어 있을겁니까.
회사 사람들을 언제 그렇게 사랑했다고...
역시 그렇죠? (헤헤)
이리사와 요우지: 그럴까요... (디저트 탐방 가야지-)
미사키 타쿠미: 어어 다들 안 사랑하신 건가~ 저는 모두를 사랑했는데~!
타카하시 렌: 그럼 다들 알아서 노시죠. 전 먼저 일어나겠습니다.
히라노 키요시: 에- 이럴 때 아니면 언제 다 같이 놀아요~
아마네 쇼타: 어서 들어가세요. 렌센세 뒷담까게
타카하시 렌: 내가 회사 생활을 진짜 잘못했구나...
이리사와 요우지: 슈크림빵.. 못챙겨가나... 맛있는데..(우물우물)
태 렬: (선상 내 카지노에 들어서며) 하하...... 가볼까. (^^)
아마네 쇼타: 저도 이만 워킹데드 새시즌 보러 갈게요~ 11시 반에 업데이트라. (방으로 들어간다)
미사키 타쿠미: 다들 이런 분위기니 뭐.. 조금은 혼자 놀아야겠네요~
히라노 키요시: (디저트들을 하나씩 맛보고 있다.)
이리사와 요우지: ..! 바다에서 포X몬을 잡을 수 있나..? (급히 포X몬을 키며)
디져트와 게임.. 여기가 집이면 안되는건가....
이리사와 요우지: (히라노를 발견하곤) 히라노씨 여기 딸기타르트 드셔보셨나요. 맛있습니다.
히라노 키요시: ㄴ.ㅔ? (우물우물) 아- 이미 먹었는데- 맛있어요~
키요오미 하루: 이리사와씨 그런게 있음 절 먼저 부르십쇼!!
이리사와 요우지: (우물우물) 키요오미씨도 한입 하시죠(타르트를 건네며)
(To 이리사와 요우지): 당신은 심해인 혼혈입니다. 당신도 방금까지는 잘 몰랐지만요. 바다가 당신을 불렀고, 당신의 피가 바다를 불렀습니다. 당신의 등장에 심해인들은 당신을 바다로 데리러 오기 위하여 배 위로 올라오게 되었죠. 당신은 순간 이성을 잃고 갑판 위에서 심해로의 입장을 실행하려고 했으나, 렌의 등장으로 이성을 되찾게 됩니다. 하지만 렌은 당신을 기다리던 심해인들을 마주하게 되었죠. 11시 24분, 렌을 살해한 것은 심해인들입니다. 아무도 믿지 않겠지만요. 심해인들의 존재는 철저히 비밀이고, 하물며 진짜 심해인이 그랬어도 누가 믿겠어요? 그래서 결국, 당신은 결백을 연기하기로 합니다. 인간으로서 살 앞으로의 삶에, 살인자라는 누명을 쓰지 않기 위해서 말이죠.
(To 히라노 키요시): 오전 11시 24분, 당신은 텅 빈 연회장에서 브레이크댄스를 추던 청소부를 목격했습니다. 그의 옷매무새는 흐트러짐이 없었고, 동작은 음악에 딱 맞는 것이, 그가 정말 춤을 잘 추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여러 사람의 시선이 몰리자 청소부는 금방 다시 롤러스케이트를 신고 연회장을 누비며 청소를 시작했습니다. 긴 빗자루와 짧은 쓰레받기를 들고서 말입니다.
(To 아마네 쇼타): 오전 11시 24분, 당신은 텅 빈 연회장에서 브레이크댄스를 추던 청소부를 목격했습니다. 그의 옷매무새는 흐트러짐이 없었고, 동작은 음악에 딱 맞는 것이, 그가 정말 춤을 잘 추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여러 사람의 시선이 몰리자 청소부는 금방 다시 롤러스케이트를 신고 연회장을 누비며 청소를 시작했습니다. 긴 빗자루와 짧은 쓰레받기를 들고서 말입니다.
(To 키요오미 하루): 오전 11시 24분, 당신은 텅 빈 연회장에서 브레이크댄스를 추던 청소부를 목격했습니다. 그의 옷매무새는 흐트러짐이 없었고, 동작은 음악에 딱 맞는 것이, 그가 정말 춤을 잘 추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여러 사람의 시선이 몰리자 청소부는 금방 다시 롤러스케이트를 신고 연회장을 누비며 청소를 시작했습니다. 긴 빗자루와 짧은 쓰레받기를 들고서 말입니다.
(To 미도리가와 카논): 오전 11시 24분, 당신은 텅 빈 연회장에서 브레이크댄스를 추던 청소부를 목격했습니다. 그의 옷매무새는 흐트러짐이 없었고, 동작은 음악에 딱 맞는 것이, 그가 정말 춤을 잘 추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여러 사람의 시선이 몰리자 청소부는 금방 다시 롤러스케이트를 신고 연회장을 누비며 청소를 시작했습니다. 긴 빗자루와 짧은 쓰레받기를 들고서 말입니다.
(To 미사키 타쿠미): 오전 11시 24분, 당신은 텅 빈 연회장에서 브레이크댄스를 추던 청소부를 목격했습니다. 그의 옷매무새는 흐트러짐이 없었고, 동작은 음악에 딱 맞는 것이, 그가 정말 춤을 잘 추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여러 사람의 시선이 몰리자 청소부는 금방 다시 롤러스케이트를 신고 연회장을 누비며 청소를 시작했습니다. 긴 빗자루와 짧은 쓰레받기를 들고서 말입니다.
(To 태 렬): 오전 11시 24분, 당신은 텅 빈 연회장에서 브레이크댄스를 추던 청소부를 목격했습니다. 그의 옷매무새는 흐트러짐이 없었고, 동작은 음악에 딱 맞는 것이, 그가 정말 춤을 잘 추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여러 사람의 시선이 몰리자 청소부는 금방 다시 롤러스케이트를 신고 연회장을 누비며 청소를 시작했습니다. 긴 빗자루와 짧은 쓰레받기를 들고서 말입니다.
(To 키리시마 쇼지): 오전 11시 24분, 당신은 텅 빈 연회장에서 브레이크댄스를 추던 청소부를 목격했습니다. 그의 옷매무새는 흐트러짐이 없었고, 동작은 음악에 딱 맞는 것이, 그가 정말 춤을 잘 추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여러 사람의 시선이 몰리자 청소부는 금방 다시 롤러스케이트를 신고 연회장을 누비며 청소를 시작했습니다. 긴 빗자루와 짧은 쓰레받기를 들고서 말입니다.
뭐야?
미사키 타쿠미: (아무 말도 못하고 멍하니 서있따)
이리사와 요우지: 이거...쇼같은..거죠? 그럴리 없잖습니까..
霧島庄司: (안경 벗고 잠시 눈가를 슥 훑어내림)
이리사와 요우지: 이게....대체 무슨... (시체를 보지 않으려 뒤를 돈다)
霧島庄司: (머리가 띵한듯 잠시 벽 짚고 서 있는다) …
이리사와 요우지: ...? 렬씨 뭐하시는겁니까..
태 렬:
관찰력
기준치:
60 /30 /12
굴림:
66
판정결과:
실패
아
모르겠다.... ( 툭 놓고 돌아감;;)
아마네 쇼타:
관찰력
기준치:
60 /30 /12
굴림:
58
판정결과:
보통 성공
아마네 쇼타: 어.. 상처가 좀 이상한데요. 둔기로는 나오기가 어려운 모양이에요.
태 렬: (소지품을 뒤진다....... 아무목적없이 수사의 용도로만 쓰려고.....ㅎㅎ)
(뒤적뒤적)
손놀림
기준치:
10 /5 /2
굴림:
40
판정결과:
실패
쓰레기;
태 렬: (바닥에 버린다....) 아 불쾌해...
아니........
아니........
히라노 키요시: 지금..상황에 저런 행동이 가능한가....
태 렬: (억울......................)
왜 나한테만 이러냐고 두번째 말한다.....
수석 승무원: 현재 알리바이가 확인되지 않는 분들은…
키리시마 쇼지, 이리사와 요우지, 히라노 키요시, 아마네 쇼타, 키요오미 하루, 미도리가와 카논, 미사키 타쿠미, 태 렬 입니다. 이분들 중에 틀림 없이 범인이 있을 테죠. 이 곳은 배 위니까요.
This message has been hidden.
gm (GM): This message has been hidden.
수석 승무원: 본선은 해당 승객분들 중 한 분을 범인으로 확정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러니 용의자들에게 범인을 특정할 것 을 요구합니다.
이리사와 요우지: 이게 무슨.. 저희가 용의자라고요?
태 렬: 어? 쇼타 씨 이렇게 몰아가시는 걸 보니....... x나 수상하네요.
미사키 타쿠미: 지, 지금.. 우리 중에 범,.. 범인이.. 있다고요?
이리사와 요우지: ..몸을 뒤적거리는게 수상하긴 했어요.... 증거를 없애려는 거였을지도.
히라노 키요시: 서로를 범인으로 의심해야 한다니 ..최악이네-
아마네 쇼타: 솔직히 그간 보여준 인성을 보면 아무래도...
미도리가와 카논: 다들 그런 짓을 할 사람들이 아닌데…
태 렬: 저는 진짜 아니거든요.... 제가 렌 씨 죽여서 뭘하죠?
미도리가와 카논: 아까 트러블 메이커 거절당해서?
霧島庄司: 확실히 이상헷다고요 그건!!!!(;;)
태 렬: 뭐 추리에 도움될 만한 게 있나 찾아본 거죠... 겨우 그거 가지고 의심을 해요?
그거 말이에요 그거...
몰라요? x발 나빼고 다 범인이다.
잡아가세요 선장님.
미도리가와 카논: 선배 자수하면 형량도 줄거에요…
억울해서 눈물날 거 같다........
키요오미 하루: 맞슴다 자수하시면 감형 받을검다..
자수하세요 빨리.
제가 불쌍하지도 않아요?
이리사와 요우지: 그런데 저희 증거는 뭐 없었나요..? 상처부위가 둔기로 나오기 어려운 모양이였다는 것 밖에는...
이리사와 요우지: 저건 믿어줘야 할 것 같은데요...
다들 그때 뭐하고 있었는지 말해봐요 일단.
연회장 옆에 지나서 있는 그쪽 객실이요
이리사와 요우지: 저는.. 디저트를 먹고있었습니다만..
키요오미 하루: 저는 돌아다니면서 재미있는 구경을 하고있었슴다~
미도리가와 카논: 전 낫또 없나 찾으러 다녔어요!
霧島庄司: 저는 잠시 옷에 묻은 소스를 지우려고 화장실에 갔었습니다만..
미사키 타쿠미: 객실 들렀다가.. 심심해서 디저트 먹으러 다시 나갔었죠..
히라노 키요시: 꽤나 흥미로운 구경을 하고 있었어요-
아마네 쇼타: 혹시 연회장에 있던 그거를 보셨나요
쇼타 씨 그거 봤어요?
태 렬: 네 일단 쇼타 씨는 아니네요. 인정. (하이파이브 하자고 손 내밂)
이리사와 요우지: 아..그거 말씀하시는거군요 (조금웃으며)
아마네 쇼타: 습.... (손 수상하게 쳐다봄)
안 봤는데 본 척 하실 수도 있잖아요
태 렬: 아~ 이거 뭐라고 말해야 좋을까....
수준급이었는데요 완전히.
이리사와 요우지: 확실히.. 재미있는 구경이였죠.
미도리가와 카논: 맞긴해요.. 저도 낫또 생각을 잊을만큼 놀랐달까요?
아마네 쇼타: (근접전 해도 되나요 딱밤 한대만)
어 쇼타 씨 지금 눈빛이
불손한데요?
아마네 쇼타:
근접전(격투)
기준치:
25 /12 /5
굴림:
20
판정결과:
보통 성공
(이게되네)
태 렬:
회피
기준치:
50 /25 /10
굴림:
32
판정결과:
보통 성공
느 리 군.
근접전(격투)
기준치:
70 /35 /14
굴림:
22
판정결과:
어려운 성공
회피
기준치:
40 /20 /8
굴림:
74
판정결과:
실패
하....
하하하!!
아마네 쇼타: 아!!!!!!!!!!!!!!!!!
말재주
기준치:
60 /30 /12
굴림:
51
판정결과:
보통 성공
우리 이제 진짜 범인 찾아야해요
쇼타 씨는 아녜요.
그니까 우리 둘이 수사하죠?
아마네 쇼타: 그래요. 이마는 깨졌지만 신뢰는 얻었네요.
이리사와 요우지: 은근슬쩍 용의선상에서 빠지려고 하시는거 아닙니까?
霧島庄司: 갑자기 동맹이라니... 이상하잖습니까 그건!!!!!
아마네 쇼타: 저희가.... 짜고 살인을 했다고 생각하세요?
저희가????
히라노 키요시: 범인이 꼭 한 명이란 보장도 없긴하네요
태 렬: 그 사이에 내가 쇼타 씨를.......
미사키 타쿠미: (슬쩍) 근데 제가 봐도 저 두분 말씀이 제가 본 거랑 비슷하긴 해서.. 범인은 아닌 것 같기는 한데
반말했냐?
아마네 쇼타: 일본어식 표현 방법중 하나예요 진정하시죠
미도리가와 카논: 둘이 아까부터 합도 잘 맞던데.. 공범일 수도 있죠.
이리사와 요우지: 흠.. 근데 확실히... 제가 본 바와도 비슷해서..
키요오미 하루: 진짜 누군지 하나도 모르겠슴다ㅜ
이리사와 요우지: 청소..관련된건 봤습니다만..
오
태 렬: 카논 씨 그럼 본 거 하나만 말해줘요.
청소 관련된 걸로.
(하이파이브 손내밈)
아마네 쇼타: 그건 아니지만, 저는 카논씨가 좀 의심됐었거든요.
태 렬: 저는 카논 씨, 형님, 하루 씨, 키요시 씨
카논 씨?
이리사와 요우지: 두 분다 맞는 말을 하고 계셨는데... 묘하게 의심하시는게..
태 렬: 감이랄까. 암튼 그중에 있을듯요. (헤헹)
저도 색은 못봤어서요.
태 렬: 하........ 그걸 왜 말하냐고요...........
아마네 쇼타: 뭐 사람마다 본게 다를수도 있으니까요. (어깨으쓱)
주요하게 본 부분이요.
태 렬: 빗자루 관련해서 더 할 말 있지 않아요?
자세히 못봐서 잘 모르겠네요.
이리사와 요우지: 음...(청소도구 가지고..찌른게 아닐까 의심이 되는..)
형님? ㅋㅋ
아마네 쇼타: 다른 분들은 빗자루 관련해서 뭐 말씀하실 거 있으신가요
태 렬: 형님은 빗자루 관련해서 아는 거 더 있으세요?
이리사와 요우지: 하... 그 외에 더 본게 있으시다면 말씀해주세요
미도리가와 카논: 당신들이 더 부부 같거든요.ᐟ.ᐟ!
태 렬: 카논 씨 조심하세요 고소당하기 전에..........
빗자루 관련해서 아는 거 말해보세요.
키요오미 하루: 음.. 길었던걸로 기억함다 뭐 아닐수도있고요
이리사와 요우지: 오..역시 아닐거라 생각했습니다.
아마네 쇼타: 근데 히라노씨는 제 생각에 아닐거 같은데요. 솔직히
이리사와 요우지: 히라노씨는 달리 보신거 있으신가요?
아마네 쇼타: 아까 연회장 얘기를 제일 먼저 꺼냈기도 해서.
히라노 키요시: 다들 절 믿어주시는 구나- 기뻐라~
미사키 타쿠미: 전 용의선상에서 빠진 거 아니었어요?
히라노 키요시: 타쿠미가 범인이라면 충격일지도-
태 렬: 아니면 태오가 그거 말해보든가. 누구 봤는지...
미사키 타쿠미: 엇... 엄청 블랙맘바의 렬이 형 같았는데요? (^^)
이리사와 요우지: ...(의심스러운데) 계속 말을 피하시네요..
이리사와 요우지: 그건 이미 다른분이 언급하셨던건데요..
태 렬: 그냥 누구 봤는지 말해봐... 아직 추리할 거 많으니까.
미사키 타쿠미: ...에이~ 흥이 많으신 청소부 분이셨어요~
미도리가와 카논: 춤 완전 잘추던 분이잖아요..
霧島庄司: 글쎄 부부사기단이 아니라니깐요!!!!
아마네 쇼타: 그러고보니 카논씨에게 집중하느라 놓쳤는데
미도리가와 카논: 그리고 저희 결혼도 안했거든요.ᐟ.ᐟ.ᐟ
있으시죠?
이리사와 요우지: 그러게 말입니다.. 꽤 강렬했는데...
미도리가와 카논: 근데 전 료르 선배가 더 강렬하던데…
히라노 키요시: 충격 받으셔서 잊어버리셨을지도-
태 렬: 쇼타 씨 그쪽 이름이 더 심각한 거 알죠?
아마네 쇼타:
근접전(격투)
기준치:
25 /12 /5
굴림:
39
판정결과:
실패
하...
태 렬:
근접전(격투)
기준치:
70 /35 /14
굴림:
26
판정결과:
어려운 성공
아마네 쇼타:
말재주
기준치:
60 /30 /12
굴림:
100
판정결과:
대실패
태 렬: (따악!!!!!!!!!!!!!!!!!!!!!!!!!!!!!!!!)
아마네 쇼타: 아!!!!!!!!!!!!!!!!!!!!!!!
(아 즐거워~~)
아마네 쇼타: 오늘따라 실패의 쓴맛이 좀 잦네요? (이마 문질..)
태 렬: 그것도 그냥 실패가 아닌 느낌.......
청소부가 넘어진 걸 봤었던 것 같기도합니다.
이리사와 요우지: 청소부가 빗자루말고.. 다른것도 있었지 않나요.
았
다
태 렬: 잠시만요... 카논 씨한테 마지막으로 물어볼게요.
미도리가와 카논: 그 스케이트 타던 청소부가 넘어진 것 같기도..
주임님 진짜 미래 신부 료르선배임
실망입니다
카논씨..!!!!!!!
이리사와 요우지: 부장님.. 그런사람으로 안봤는데...
태 렬: 하...... 부장님 춤 잘 추면 봐드립니다.
아마네 쇼타: 잘 추시면 저희가 슬쩍.. 모른척 해드릴수도 있잖아요
설득
기준치:
65 /32 /13
굴림:
50
판정결과:
보통 성공
태 렬: 그니까요. 렌 씨는 안타깝게 되었지만......
설득
기준치:
60 /30 /12
굴림:
83
판정결과:
실패
어
아마네 쇼타: 회계팀에선 부장님 없으면 일이 안 돌아가요
霧島庄司: 하…..(작게 마이가 가르쳐준 틱톡 춤 춘다.)
아 괜히 시켰다
이리사와 요우지: 부장님..... 그런 춤도.. 출 줄 아셨습니까..
미도리가와 카논: 부장님 괜찮아요 귀여웠어요...ᐟ
이리사와 요우지: 그래서 언제 결혼하시는건가요.
이리사와 요우지: 와... 설마 했는데. 역시였군요... 축하드립니다.
태 렬: 이미 범인 찾았는데 그냥 놀까요? (이런다 ㅋㅋ)
미도리가와 카논: 그럼 부장님은 아닌거 확실하네요.ᐟ
그러게요 놀까요
이리사와 요우지: 가서 디저트나 좀 더 먹고싶은데.. (렌 재산 거덜내기)
태 렬: 카논 씨 자꾸 형님 감싸주지 마세요...... 그래봤자 부부사기단 엔딩이에요.
태 렬: 카논 씨를 때리면 여러모로 큰일날 거 같으니까
(주먹 숨김 ㅎㅎ;)
이리사와 요우지: 와 끝말잇기 좋....지 않네요
아마네 쇼타: 저희 창의력으로는 놀기도 글렀습니다
미도리가와 카논: 치… 부장님이랑 얘기도 제대로 못했는데…
이리사와 요우지: 정답은 이미.. 나온 것 같은데...
미뤄드릴까요?
거... 살해 동기라도 물어볼까요?
이리사와 요우지: 음.. 그러겠네요... (끄덕이며)
아마네 쇼타: 기획서를 보니 예산이 2억엔 이랬었나요
이리사와 요우지: 두분이서 오붓이 대화 하시죠... 저는 빠져드리겠습니다.
태 렬: 아뇨 다같이 놀죠..... 내가 쇼타 씨랑 전에 하면서 놀던 게 있는데요.
밸런스 게임이라고 아세요?
아마네 쇼타:
위협
기준치:
40 /20 /8
굴림:
82
판정결과:
실패
위협
기준치:
80 /40 /16
굴림:
2
판정결과:
극단적 성공
ㅎㅎ
이따 육지가면 헬스장부터 알아봐야겠습니다
암튼요...
미사키 타쿠미: (ㅋㅋ) 근데 밸런스 게임이 뭔데요?
태 렬: 님들이 힘없는 쇼지 부장님 박박 씻기기 vs 힘있는 내가 님들을 박박 씻어주기
vs는 안돼요.
霧島庄司: 혼자서 씻을 정도의 힘은 있습니다!!!
아마네 쇼타: 제가 갓태어난 사람처럼 씻어드립니다
저도 나름 나쁘지 않거든요.
태 렬:
매혹
기준치:
40 /20 /8
굴림:
78
판정결과:
실패
x발
태 렬:
매혹
기준치:
40 /20 /8
굴림:
50
판정결과:
실패
태 렬: 그래요 나 없이 얼마나 잘되나 봅시다.
미도리가와 카논: 료르선배 없는 회사 대 료르 선배 있는 회사
이리사와 요우지: 다들 너무 당당한거 아닙니까...
아마네 쇼타: 태료르씨 월급 압수해서 저희끼리 나눠가집시다
태 렬: 하.......................................
나 왕따시키지 말라고 말했다
미사키 타쿠미: 형.. 전 형이 사준 한식 기억해요
이거 실망인데요
내리면 따라오세요
심리학
기준치:
10 /5 /2
굴림:
27
판정결과:
실패
이리사와 요우지: 저도 게임칩 100개 사주시죠
태 렬: 저 카지노에서 다 털려서 거지예요......
아마네 쇼타: 불쌍한 렌센세... 조금만 더 살아보시지
아마네 쇼타: 태씨가 쏘는 한식 먹을 기회를 이렇게 보내다니
젊은 친구가 안타깝게 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네 쇼타:
고인모독 Roll
기준치:
99 /49 /19
굴림:
69
판정결과:
보통 성공
이리사와 요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맞냐고요)
미사키 타쿠미: (*원래 티알 이렇게 웃겨요?0
미도리가와 카논: (첫 티알인데 이게 맞아요..?)
아마네 쇼타: (아니 내가 굴린건 추모하는척 롤이었던거같은데)
이리사와 요우지: (*이사람들 너무 웃겨요 ㅠㅠㅠ 아 캐입 자꾸 실패해)
태 렬: 자 여러분..... 일단 묵념 한 번 합시다.
고인 모독은 예의가 아니죠......
미도리가와 카논: 렌 선배가 하늘에서 울듯요 … 선배들이 그래서..
KIN
키요오미 하루: 그곳에는 투디피규어가 많길 바람다..
이리사와 요우지: 그는.. 정말 좋은 사람이였으며.. 회사 동료였고... 피규어를 사랑했습니다...
미도리가와 카논: 하늘에는 네코미미 메이드 있던가요…?
이리사와 요우지: 떠나간 그곳에도.. 네코미미 피규어가 많기를 바랍니다...
霧島庄司: 가끔 싸가지 없고.. 애니만 보긴했지만…그래도 뭐.
태 렬: 에.. 랄까, 그렇게 말하니까 구제불능 오타쿠 씹덕 회사원 추모하는 거 같네요.
이리사와 요우지: 같네요가 아니라 맞는말입니다. (끄덕)
미도리가와 카논: 이젠 뭐 범인이 무슨의미인가 싶네요…
이제 투표할까요?
아 카논 씨~
그냥 같이 잡혀가세요.
아니;
아마네 쇼타: 그래요 신혼집으로 감방... 좁긴하겠지만 무료네요
김연아뺨치던 분
아마네 쇼타: 아..... 근데 부장님 말고 왜 다른 사람 이름 쓰고싶죠자꾸
보내버리고 싶었던 사람 얼굴이 자꾸 떠오르네
霧島庄司: 합심하면 어려울 거 뭐있겠습니까!!!!
어?
아니이거는아니지
霧島庄司:
사격(라/산)
기준치:
25 /12 /5
굴림:
75
판정결과:
실패
설득
기준치:
10 /5 /2
굴림:
69
판정결과:
실패
태 렬: (사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 렬: 제가 영업부 계약직으로 올 수 있었던 이유는 현란한 말솜씨 덕분이겠죠. 쇼지 부장님 빨리 보내고 집 갑시다.
말재주
기준치:
65 /32 /13
굴림:
4
판정결과:
극단적 성공
^^
아마네 쇼타: 그쵸. 저 집가서 헬스장 알아봐야합니다
설득
기준치:
60 /30 /12
굴림:
37
판정결과:
보통 성공
(KIN)
아잉 ㅎㅎ
매혹
기준치:
40 /20 /8
굴림:
63
판정결과:
실패
x발
아마네 쇼타:
근접전(격투)
기준치:
25 /12 /5
굴림:
38
판정결과:
실패
근접전(격투)
기준치:
70 /35 /14
굴림:
96
판정결과:
실패
아
다들 투표 안 했어요?
거사를 치른 이유를
이리사와 요우지: 부장님... 감옥에서는.. 갱생하시기 바랍니다.
미도리가와 카논: 부장님이 그럴리가 없잖아요..
하지만!!!!
霧島庄司: 회사에서 허구한날 애니시청은 너무하지 않습니까!!!!
이리사와 요우지: (게임하는건 안들켜서 다행이다...)